| 청년놀장 공연 | 0 | 아산시 1호 ‘청년협동조합 그려’가 지난해 외암민속마을에서 제2회 청년놀장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협동조합 그려 |
|
충남 아산시 1호 ‘청년협동조합 그려’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외암리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서 ‘청년놀장’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청년놀장은 ‘보고, 듣고, 느끼는 축제 속 축제’를 주제로 플리마켓, 체험, 통기타 버스킹, 국악 버스킹,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놀장은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년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특히 외암리민속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악 버스킹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유정현 협동조합 그려 이사는 “청년들이 축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년놀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