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군은 구군부대, 기관, 기업체, 경로당,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동해시민 주소 갖기 운동’을 보다 강하게 추진한다. 또 우리 시민화 운동과 함께 군장병 맞춤용 홍보물을 제작·배부, 해군 아파트 주소 이전 독려, 동해시민 1인 1가구 귀향 범시민 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또 사회단체 대상 찾아가는 인구 교육, 인구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의 공감을 유도하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살기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