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재민 국방차관, 추석 앞두고 참전유공자 위문

박재민 국방차관, 추석 앞두고 참전유공자 위문

기사승인 2019. 09. 10. 15: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방부 차관, 추석 맞아 참전유공자 위문 방문<YONHAP NO-3121>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10일 서울 용산구 이정인 참전용사 자택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제공=국방부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문 방문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6·25전쟁 중에 여군으로 자원입대해 참전한 이정인(88세) 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국방부는 감사의 표시로 이정인 씨에게 위문금과 함께 위문품으로 에어컨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추석 명절에 국방부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 자녀 학비를 지원하고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