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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오전 10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7시간 20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오전 10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7시간 20분

기사승인 2019. 09.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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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추석 연휴 3일째이자 토요일인 오늘(1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14일 한국도로공사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부산 5시간 △서울→울산 4시간40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이다.

반면 △대전→서울 3시간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울 7시간 △부산→서울 7시간20분 △울산→서울 6시간50분 △대구→서울 6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 등이다.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날 밤 12시 이전에 진입해 15일 진출하는 차량도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뿐 아니라 인천고속도로 등 민자고속도로도 모두 포함된다.

다만 면제라고 하더라도 현금·카드 톨게이트를 통해 고속도로를 나갈 때 통행권을 반드시 뽑아야 하며, 지자체가 운영 중인 유료도로 통행료의 면제 여부는 지자체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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