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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잠실야구장서 최종전 관전…두산 역전승

박정원 두산 회장, 잠실야구장서 최종전 관전…두산 역전승

기사승인 2019. 10. 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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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이 2019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박정원 두산 회장이 2019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관중석에서 박정원 두산 회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5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가 확정되자 박정원 회장은 미소지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기로 소문난 박 회장은 지난 2009년 두산베어스 구단주에 취임한 바 있다.

한편 88승1무55패를 기록한 두산은 SK와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전적에서 9승7패로 앞서 극적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에 두산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내리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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