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파묘’ 34일 연속 1위…누적 관객 1100만 향해 간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27010015590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3. 27. 08:49

파묘 포스터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1100만 관객을 향해 달리고 있다/제공=쇼박스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3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6일 7만 91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1037만 8374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입소문과 관객들의 N차 관람으로 지난 24일 오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가 됐다.


댓글부대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가 27일 개봉한다/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또한 이날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가 예매량 10만 장을 넘어선 가운데 '파묘'의 뒤를 이어 흥행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개봉 당일 실시간 예매율 29.6%로 10만 9937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파트2'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날 1만 3274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180만 3718명을 동원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27일 손석구 주연의 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