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죄송합니다”…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이후 근황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2010012444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 박성빈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23. 00:00

2024100201000142700007851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티빙·최동석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공구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 죄송합니다"며 "남은 일정 동안 필요로 하시는 정보는 성실히 나누며 진행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박지윤 측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전남편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청구를 제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최근에는 언론을 통해 박지윤과 최동석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돼 다시 한 번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정신적 불륜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과 망상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박지윤은 '부부간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고, 의심되는 정황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접수된 상황이다.

김영진 기자
박성빈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