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 국방장관 "韓 우크라이나 파병, 전혀 고려 않는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한국의 우크라이나 파병과 관련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면서도 "단계적이라는 건 (우크라이나) 전황이 어떻게 진행되느냐 하는 것과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재 정부 대표단이 북대서양조양기구(NATO)에 가서 정보 수집을 하고 있으며 우크..

  • 北, 한미 SCM 직후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군 "경계태세 격상"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합참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이어 "북한의 탄도 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했다.이날 미사일 도발은 한미 국방장관이 미 워싱턴 펜타곤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가진 직후 이뤄졌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

  • [속보] 합참 "북한, 평양서 탄도미사일 1발 고각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만이다.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군은 경계태세를 격상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속보] 합참 "北, ICBM 고각 발사 추정"
    [속보] 합참 "北, ICBM 고각 발사 추정"

  • 합참 "북, 동해상으로 ICBM 추정 탄도미사일 고각 발사"

  • [기고] 이미지 작전
    북한 김여정이 우리 군이 생산 배포한 사진을 무단 사용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지난 18일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담화를 통해 "그러한 각도(남쪽에서 북쪽 방향)에서 우리가 찍을 수가 없는 것이고 또 구도상으로나 직관적으로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의도에 썩 맞더라니 쓴 것"이라고 했다.북한이 우리 돈 1800억 원이 들어간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동안 우리 군은 경고사격을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했다.그중 폭파사진과 영상을 어떻..

  • 신원식 "北 파병, '최악의 불량집단' 자인한 것…정권 생존 위해 도발 획책"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두고 "북한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까지 위협하는 최악의 불량집단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지적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 실장은 30일 오후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제24-2차 한미동맹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신 장관은 "북한은 최근엔 어느 국가에서도 볼 수 없는 쓰레기 풍선 살포는 물론 '적대적 두 국가'를 주..

  • 3600t급 잠수함 3번함 거제 한화오션서 착공…2031년 해군에 인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대 10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한국형 잠수함 장보고-Ⅲ 배치(Batch)-Ⅱ 3번함(3600t급)이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착공에 들어갔다.방위사업청은 30일 경남 거제의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안전기원문을 낭독하고, 잠수함 건조 철판 절단 등을 거행하는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건조하는 3번함은 역대 우리나라가 건조한 잠수함 중에 가장 큰 3600t급이다. 길이 89m, 폭 9.6m로 그간 건조됐던..

  • 정부, 우크라이나에 ‘호크’ 구형 미사일 등 방어무기 지원 가능성 시사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방어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CBS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가 호크 미사일 같은 구형 미사일 제공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졌는데 우크라이나에서는 효용성이 있다"고 밝혔다.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우선 고려하고, 상황에 따라선 공격용 무기까지..

  • [속보] 국방정보본부 "러 파견 북한군 선발대 일부 전선 투입 개연성"
    [속보] 국방정보본부 "러 파견 북한군 선발대 일부 전선 투입 개연성"

  • [속보] 국방정보본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속보] 국방정보본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 [속보] 국방정보본부 "北, ICBM TEL 준비 끝 배치… 11월 발사 가능성"
    [속보] 국방정보본부 "北, ICBM TEL 준비 끝 배치… 11월 발사 가능성"

  • ‘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에 6.25 영웅 딘 헤스 대령 수상
    국방부는 중앙일보사와 함께 개최한 '제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6.25 전쟁 영웅이자, 전쟁고아의 아버지인 故 딘 헤스(Dean E. Hess) 대령을 선정했다. 시상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계기에 마련된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이뤄졌다. 수상자에게는 한미동맹상 메달, 국방부장관의 감사장과 함께 후원사인 중앙일보사가 지원하는 미화 3만불의 상금이 수여됐다.김용현 국방..

  • 한미 국방장관, ‘북한군 러시아 파병’ 대책 논의한다
    한국과 미국 국방 수장이 만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논의 이후 공동성명에 담길 내용에 따라 한미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는 윤곽이 나타날 전망이다.30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 SCM은 동맹인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정책 협의·조정 기구로, 실무급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나 확장억제전략협의체(..

  • 김용현 국방장관, 美 NAVSEA 찾아 “한미 유무인복합체계 위한 긴밀한 공조”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가를 계기로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해군 해양시스템 사령부(NAVSEA)를 29일(현지시간) 방문했다. NAVSEA는 미 해군에서 전투 체계를 연구·개발하고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유무인복합체계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김 장관은 미국의 유무인복합체계 발전 동향을 확인하고 우리 국방혁신 4.0 핵심과제인 유무인복합체계의 도약적 발전을 위한 한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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