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30, 갤러리아 백화점에 매장 오픈
    뷰티 브랜드 청담30이 롯데백화점에 이어 지난 1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브랜드 측은 기초 5종 세트를 통해 심플한 루틴과 탁월한 효과를 갖추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담30의 시그니처 기초 5종 세트는 클렌저, 올인원에센스, 멀티크림, 톤업크리에이터, 에센스 팩트로 구성되어 있다. 클렌저는 화장을 지우며 각질 제거도 동시에 가능하며, 올인원에센스는 속건조까지 빠르게 개선되며 보습..

  • 롯데호텔앤리조트, 희망퇴직 실시···"조직 효율화로 지속성장"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0년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들었다.6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조직 효율성 제고의 일환으로 인력 재배치 및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각 체인 호텔의 특성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지난해 호텔사업부와 리조트사업부의 통합으로 생긴 조직 내 중복된 업무와 역할을 재정비할 계획이다.희망퇴직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

  • [컨콜] 김범석 쿠팡Inc 의장 "성장 비결은 와우 멤버십···거대한 잠재력 남아있어"
    "와우 멤버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거대한 잠재력 앞에 이제 막 첫발을 내딛고 있다."6일(한국시간) 진행된 3분기 쿠팡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같이 밝히며 와우 멤버십의 저력을 주목했다.쿠팡은 3분기 10조6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쿠팡은 2021년 기업 공개(IPO) 이후 공개한 15개 분기 실적 가운데 14개 분기에..

  • 홈플러스, 코세페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초특가로 장 보세요”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을 맞아 7~13일까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 2주 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7~10일까지는 주말에만 만나볼 수 있는 '4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3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와 '휘라 노르웨이 연어 전품목'은 40% 할인가로 제공하며 '점보 킹크랩(2.4kg 내외)' '점보 랍스터(1kg..
  • 연어로 피부 재생? 뷰티업계, 잇단 PDRN 제품 출시
    스킨 부스터 열풍으로 피부 재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는 연어의 생식세포 DNA에서 추출한 PDRN에 주목하고 있다. PDRN은 DNA 염기 비율이 인체와 매우 흡사해 세포 재생과 피부 컨디션 회복에 탁월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를 통해 자체 생산한 PDRN 함유 앰플이나 크림 등의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2025년 내 PDRN 관련 제품을 선보이..

  • 특색 살린 사회공헌 펼치는 중견기업들
    중견 기업들이 기업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직간접적으로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휠라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림운동회'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서울림운동회는 장애학생체육 페스티벌로 장애 인식 개선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취지로 시작한..

  • "분기 최대 매출" 쿠팡, 3분기 매출 10.6조···영업익 한분기 만에 흑자
    쿠팡이 3분기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하며 올해 하반기에도 외형 성장을 이어간다.6일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0조6900억원(78억66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359원 기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1억원(1억900만달러)으로 집계되며 3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직전 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

  • "양질로 승부"… 中 공략 드라이브 거는 'K-스낵' 강자 농심
    농심이 스낵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라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스낵이지만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본 것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상반기 스낵 수출액은 1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0억원)에 비해 13.4% 올랐다. 상승세도 가파르다. 최근 4년간(상반기 기준) 농심의 스낵 수출액은 2021년(113억원)과..

  • 美대선 D-Day…결과에 韓 중견·중소 '희비' 엇갈리나 [2024 미국의 선택]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국내 중견·중소업계가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본기가 확실하고 현지 공장이 있는 경우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던, 민주당 후보(이하 트럼프)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하 해리스)이 당선돼도 수혜를 볼 것으로 관측됐다.미국의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5일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 자정 뉴햄프셔주를 시작으로 돌입했다. 트럼프와 해리스가 접전을 벌일 경우 오는 10일 이후..

  • 다시 한번 '차이나드림'…유통업계 中 공략 나서
    국내 기업이 중국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장경영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며 차이나드림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5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 합자법인인 '상해엘리트'를 앞세워 중국 교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는 동시에, 원가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중국 각 지역 교육국을 대상으로 대규모로 납품하기 위한 일반 교복 상품 개발도 적극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안마의자·가전제품 완판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에서 이벤트 최고 거래액을 경신하는 등 행사 초기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5일 11번가는 20% 할인해 판매한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이 행사 첫 날 하루에만 6만장 이상, 4일까지 누적 10만장 이상 팔리며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어 45% 저렴한 '버거킹' e쿠폰이 4만장 이상, '파리바게뜨 모바일 금액권 5만원권'과 '신지모루 스마트폰 케이스'가 1만개 이상 판매됐다...

  • 편의점에 노브랜드 심는 송만준號… PB로 성공신화 잇는다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송만준 대표가 편의점 '이마트24'의 지휘봉까지 잡게 되면서 그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매입 비용을 아낄 수 있는 PB를 앞세워 수익이 부진한 편의점 사업을 효율화해야 하는 게 과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단행한 신세계그룹의 송만준 단일 대표 체제 인사는 해마다 커지는 이마트24 영업손실을 만회하라는 그룹의 미션이다. 이..

  • 이랜드리테일, 창립 44주년 감사제 실시···"유통 계열사 총출동"
    이랜드리테일이 그룹 내 유통 계열사와 힘을 합쳐 11월 연말 쇼핑 대목 시즌을 맞이한다.5일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계열사와 함께 1년 중 최대 혜택을 내건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 감사 축제다.1차 감사제는 6~12일, 2차..

  • K-스낵 열풍 이끈다…중국시장 확장 노리는 농심
    농심이 스낵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라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스낵이지만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본 것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상반기 스낵 수출액은 1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0억원)에 비해 13.4% 올랐다. 상승세도 가파르다. 최근 4년간(상반기 기준) 농심의 스낵 수출액은 2021년(113억원)과 2022년(117억원) 1..

  • "한섬·퓨처넷 편입 효과" 현대홈쇼핑, 3Q 매출 8995억···전년比 78.1%↑
    현대홈쇼핑이 올해부터 종속회사로 편입된 한섬과 현대퓨처넷 합류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송출수수료 증가의 여파로 홈쇼핑 별도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했다.5일 현대홈쇼핑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8995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1%,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수준이다.홈쇼핑 별도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오른 2558억원, 영업이익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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