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렌탈전환 기업 프리핀스, TPZ와 ‘1인 골프스튜디오 렌탈 창업’ 맞손

렌탈전환 기업 프리핀스, TPZ와 ‘1인 골프스튜디오 렌탈 창업’ 맞손

기사승인 2024. 09. 26. 16: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테리어 등 개인 골프 강습실 운영에 큰 비용
스튜디오 운영 렌탈전환, 창업 비용 낮춰
렌탈전환 컨설팅, 1인 렌탈창업 사업 지원
프리핀스,TPZ와 1인골프스튜디오 렌탈 창업
렌털전환 전문기업 프리핀스와 공간 공유 플랫폼 기업 TPZ(더프라자)는 '1인 골프스튜디오 렌털창업'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프리핀스
렌탈전환 전문기업 프리핀스와 공간 공유 플랫폼 기업 TPZ(더프라자)가 '1인 골프스튜디오 렌탈창업'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 골프스튜디오 렌탈창업은 골프 강사가 1:1 강습에 최적화된 독립적인 고급 소형 골프스튜디오를 운영하고자 할 때, 인테리어 시공과 시뮬레이터 설치 등 큰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을 임대로 전환해 초기자금 부담을 낮춘 창업 방식이다.

프리핀스는 TPZ의 1인 골프스튜디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IT·금융 인력으로 구성한 전문가 그룹이 렌탈상품 설계부터 렌털운영 솔루션 구축까지 렌탈전환(Rental Transformation, RX)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금융서비스 매칭도 추진해 1인 골프스튜디오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프리핀스와 TPZ는 적은 비용으로 본인 소유의 독자적인 골프 강습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등록한 프로골퍼 약 1만400명을 대상으로 잠재적 골프 강사 사업자군을 공략할 계획이다.

TPZ는 1인 골프스튜디오 렌탈창업 사업을 전국 23곳에서 직영 및 가맹 형태로 운영 중인 기존 멀티형 골프스튜디오와 시너지를 일으켜 골프스튜디오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지위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

이종훈 TPZ 대표는 "쾌적한 레슨 환경을 갖춘 프라이빗 골프스튜디오 운영 비용이 렌탈 방식으로 낮아져 우수한 프로골퍼 강사들이 많이 창업하고, 생활 골프 인프라 수준을 높이는 등 국내 골프 산업 발전 선순환의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용 프리핀스 각자대표는 "1인 골프스튜디오 렌탈창업 사업은 렌탈전환 확장성을 보여줘 투자사들의 관심이 크다"며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끌어 서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RX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데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리핀스, TPZ와 1인골프스튜디오렌털창업
렌털전환 전문기업 프리핀스와 공간 공유 플랫폼 기업 TPZ(더프라자)는 '1인 골프스튜디오 렌털창업'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프리핀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