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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공략” 교원투어, 프리미어12 한일전 직관 패키지 출시

“야구팬 공략” 교원투어, 프리미어12 한일전 직관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24. 09.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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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모습.
교원투어는 자체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를 통해 프리미어12 한일전 직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국가대표팀 경기 직관 패키지를 통해 야구에 열광하는 MZ세대(1980~2004년 출생)를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회사가 기획한 '대만 타이베이 예스지 4일'은 오는 11월 15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한일전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프로야구가 올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프리미어12 한일전을 직관하는 스포츠 테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의 이 상품은 오는 11월 13일 단 1회 출발하며, 제주항공의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이용한다. 프리미어12 한일전 조별리그 경기 티켓이 포함돼 있다. 전 일정 타이베이 돔 근처에 있는 4성급 호텔 유나이티드 호텔에 숙박하고 △타이베이101 전망대 △서문정 △예류지질공원 △스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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