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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푸드로봇 개발업체 신스타프리젠츠와 주방자동화 상품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자영업 매장에 맞는 주방자동화 상품개발을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범사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했..
▲ 남상훈씨 별세, 남기우(동명종합건설 본부장)·남찬우(한국거래소 부장)·남차연(자영업)씨 부친상, 신종명(퍼스트통신 대표)씨 장인상 = 1일,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 031-910-7444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백화점 명품 판매장에서 근무하며 고가의 가방을 훔친 여종업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염경호 판사)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7·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노래방에서 살인 범행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하다가 흉기에 찔려 숨진 50대 남성에 대해 의사자 지정이 추진된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8일 시흥시내 노래방에서 B씨(52)가 전 부인인 노래방 업주 C씨(49)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것을 보고 B씨를 말리려다가..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국내 취업을 위해 제주도로 건너온 중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현금을 뜯어낸 20대 중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제갈창 부장판사)는 강도, 강간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조우모씨(23)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에..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술값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3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1시30분께 울산 중구의 주점에서 함께 술..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2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중국동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동포 A씨(53)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신용불량자에게 부동산 감정가격을 2~4배 부풀려 수십억원을 대출해 준 신용협동조합 상무와 대출을 받은 부동산개발업자가 구속기소됐다. 제주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서귀포시 A신협 전 상무 양모씨(45)와 부동산개발업자 이모씨(45)를..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허위 학위와 국가자격증으로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용역 등을 낙찰받은 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기,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업체 대표 최모씨(47) 등 관계자 13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최씨 등이 2014년도부터 한국수자..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심야시간 경기 수원시 유흥가에서 알몸으로 춤을 춘 30대 여성의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유포 혐의로 20대 후반의 A씨(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12억원 상당의 금괴를 항문에 숨겨 밀반입해 온 20대 중국인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정원석 판사)은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씨(24)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억30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고..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경기 안양시의 한 원룸에서 다수의 동물이 굶어죽었다는 내용의 인터넷 글이 올라와 경찰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특히 해당 원룸은 동물카페를 운영하는 30대 여성이 임대한 것으로 방 안에는 동물뼈와 배설물 등이 방치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경기 안..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연평도 포격과 천암함 폭침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온 박창신 신부가 무혐의 처리됐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박창신 전주교구 원로신부(75)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박 신부 발언이 북한을 이롭게 할..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내시경 검사 중 대장천공이 발생하면 병원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3부(박병칠 부장판사)는 김모씨의 유가족 6명이 광주의 한 종합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8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관급공사에 참여한 건설업체에 편의를 봐주고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전북 진안군 공무원이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진안군 안전재난과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2013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사업비 10..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건설업체 간부의 성매매를 눈감아주고 지인에게 공사를 수주하게 해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권순형 부장판사)는 부정처사후 수뢰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씨(48)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A씨는 징역 6월, 집행유..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충북의 산막이옛길 연하구곡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4분께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연하구곡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 A..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광주시 도심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맞고 있었으나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를 두려워 한 시민들이 말리지 않고 구경만 하는 사이 가해자가 유유히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게다가 폭행 당시 방치된 가방은 현장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훔쳐 날아난 것으로..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중국에 서버를 두고 1000억원대의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온 3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노모씨(37)와 그의 동생(35), 지인 박모씨(35)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노씨..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강원도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9분께 강릉시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 8층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신모씨(24)와 김모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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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 없다’ vs ‘사건 밝혀야’…한동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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