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재차관 "건설업·청년층 고용상황 면밀 점검"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건설업·자영업 취업자 감소가 지속되고, 청년층을 비롯한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범부처 일자리전담반 중심으로 부문별 고용상황을 더욱 면밀히 점검·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TF 회의'를 주재하고 "7월 고용률이 역대 최고, 실업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취업자수 증가폭도 17만2000명으로 두 자릿수를 회복하는 등 5·6월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