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150명, 자립준비청년 위해 재능 나눔
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의 특화된 기술 역량을 살려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1곳의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세척 및 점검해 주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29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삼성의 대표적 CSR(사회적책임) 프로그램이다.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및 정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