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회담 관여 후커 "트럼프 재집권시, 미북 정상회담 최선"
앨리슨 후커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담당 선임국장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북 간 소통이 재개될 것이라며 정상회담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후커 전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국무부 장관 등과 함께 여러 차례 북한 평양을 방문하면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2019년 2월 29~30일 베트남 하노이, 2019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