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짬뽕·돼지고기수육’…나트륨·열량 1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703010001980

글자크기

닫기

송창욱 기자

승인 : 2015. 07. 03. 11:54

외식 음식 중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 열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으로 조사됐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외식 메뉴 중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4000㎎), 중식 우동(3396㎎), 간장게장(322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열량이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1206kcal), 감자탕(960kcal), 돼지갈비구이(941kcal) 순이었다.

식약처는 외식 영양성분 분석 1~3권에 실렸던 음식 등 외식메뉴 315개 품목의 영양정보를 분석했다.
식약처가 315개 품목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전반적으로 국물 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송창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