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9분께 강릉시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 8층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신모씨(24)와 김모씨(73·여) 등 투숙객 5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투숙객 50여명이 투숙해 있었으며, 신속히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관동대 유니버스텔은 대학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 겸용으로 이용 중이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9분께 강릉시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 8층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신모씨(24)와 김모씨(73·여) 등 투숙객 5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투숙객 50여명이 투숙해 있었으며, 신속히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관동대 유니버스텔은 대학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 겸용으로 이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