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당선인은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홍 후보는 57.6%(5만4700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홍 당선인은 “대구를 싹 다 갈아 엎는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다”며 “당선 후 정말 대구와 달서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행정 경험을 살려서 달서구를 친환경으로 꾸며내겠다. 검증된 대구의 경제전문가답게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민주당의 정권이 잘못한 점이 있으면 이를 되돌려놓고 바로 잡아나가는데도 큰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