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엄민현 하동소방서장 취임…“재난대응 능력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04010001453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1. 04. 17:06

경남소방본부 주요 보직 역임…군민 안전에 믿음 주는 소방 강조
엄민현 소방서장
엄민현 하동소방서장
경남 하동소방서는 이달 1일자로 제10대 엄민현 서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엄민현 서장은 경남 밀양군이 고향으로 1991년 소방에 입문해 거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남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소방행정담당, 경남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교육홍보담당, 경남도소방본부 소방감사과 청렴사법담당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소방청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TF팀으로 근무하면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힘썼다.

엄민현 서장은 “소방이 군민을 재난과 위험에서 안전할 권리를 보호하고 책임지는 든든한 존재가 돼야 한다”며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우선의 기본방침을 따라 군민의 안전에 믿음을 주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