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넘었다…올해 외화 흥행작 1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3001001706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7. 30. 10:48

2023062501002275900125191
'엘리멘탈'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이 5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에 등극했다.

'엘리멘탈' 측은 30일 "이날 오전 7시 기준 '엘리멘탈'이 558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외화 흥행 1위를 달리던 '스즈메의 문단속'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또한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3위에 오르는 기록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봉 7주차임에도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은 국내외 신작이 쏟아지는 여름 극장가에서 일일관객수 평균 6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이러한 결과를 나타냈다. 앞서 '엘리멘탈'은 지난 주말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바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