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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원 신임 영덕경찰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1991년 공채로 입직해 부산청 동부서 경비과장, 부산청 경무계장, 부산청 치안지도관 등 중요 직책을 역임했다.
안 서장은 '기본에 충실 한 경찰'을 강조하며 "영덕경찰은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우리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 받는 고객으로 군민이 항상 우선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소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인 안해원 서장은 재직 중 대통령·장관·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포상을 받는 등 업무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이며 가족으로 부인과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