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故 이선균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29일 발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701001670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12. 27. 15:50

이선균
이선균
배우 이선균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유족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하 호두) 관계자들이 조문객을 맞기 위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로는 아내 전혜진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으로, 발인은 29일이다.

이선균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 선택 시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호두 측은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