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파묘’, ‘부산행’ 기록 넘었다…역대 박스오피스 18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1401000717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4. 14. 08:31

파묘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1156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제공=쇼박스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11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13일 누적 관객수 1156만 9310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6년 개봉해 누적 관객수 1156만7816명을 기록한 '부산행'(감독 연상호)을 제친 기록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8위를 기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한다.

또한 '파묘'는 2024년 최고 일일 관객수 85만1600명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개봉 8주차에도 일일 관객수 2만 명 이상을 유지하는 등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파묘'는 지난달 24일 개봉 후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40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53일째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