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옥션, 시계·핸드백 등 명품 위탁판매 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22010013801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4. 07. 22. 16:59

럭셔리 품목 종합 케어 서비스 '더 컨시어지' 시작
ㅇ
서울옥션의 럭셔리 품목 케어 서비스 '더 컨시어지' 부스.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이 시계, 핸드백 등 고가품 감정과 관리·위탁 판매 서비스에 나선다.

서울옥션은 22일 럭셔리 품목 종합 케어 서비스 '더 컨시어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컨시어지는 개인이 소장한 시계, 핸드백, 보석 등을 감정하고 관리하며, 위탁 판매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중고 명품 플랫폼 구구스와 협업해 가방, 보석 등의 진위 감정과 가격 평가 등을 한다. 감정 결과에 대한 보상 책임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 1층에 마련된 부스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매 프리뷰 기간에는 주말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의 주요 고객층이 럭셔리 품목에도 관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미술시장 규모도 확장하려 이 같은 서비스에 나섰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