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손해보기 싫어서’ 김영대 “신민아 출연하는데…고민 안 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9010009729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9. 14:34

1-DSC07454
배우 김영대(오른쪽)가 신민아의 출연에 고민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tvN
배우 김영대가 신민아의 출연에 고민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19일 tvN X 티빙(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욱 역의 김영대는 "대본을 보고 너무 재밌었다. 현실성 있고 현실감 있는 대사가 너무나 재밌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영대는 "김정식 감독님의 전작들도 너무 재밌게 봐서 영광스러웠다. 또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신민아 선배님과 작품을 같이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고민 많이 하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 영광으로 생각하고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해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tvN과 티빙의 첫 공동 기획 드라마로, 추후 스핀오프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