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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6일 네이버 주식을 주당 16만원에 1244주를 매입했다.
최 대표는 2022년 3월 취임 이후 약 1억원, 취임 1년주년인 작년 4월에는 2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최 대표는 이번에 사들인 자사 주식까지 5억원 가량 투자했다. 최 대표의 주식 보상 수량까지 포함하면 총 5718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친화적인 환경 조성 차원으로 지난달 7일 발행 주식 수 대비 1%의 자사주(약 2642억 원)를 소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