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어서와 한국은’ 브라질 3인방 수상 레저 도전…류승룡·진선규가 놀란 이유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01010000429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01. 16:36

어서와
'어서와 한국은' 브라질 3인방이 수상 레전에 도전한다/MBC에브리원
브라질 친구들이 스릴 넘치는 수상 액티비티 정복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친구들이 한국인들만 안다는(?) 물놀이 히든 핫플레이스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긴다.

한국의 폭염 날씨에 지친 브라질 친구들이 특별한 K-물놀이 장소를 찾아내 류승룡, 진선규를 놀라게 만든다. 그 장소는 워터파크, 워터밤도 아닌 현지인 바이브 물씬 풍기는 물놀이 장소였던 것. 한국인들만 알 것 같은 물놀이 장소에 MC들도 놀라워하며 "원더풀 초이스"라며 인정했다.

친구들은 물놀이 장소에 도착 후 "모든 수상 레저 기구를 다 타겠다"며 전격 선언한다. 하지만 첫 번째 액티비티부터 예상치 못한 역습을 당했다는데. 보기만 해도 짜릿한 물 폭탄 수상 레저의 위력에 진선규와 MC들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MC 김준현은 "아예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거네!"라며 기절초풍했다. 첫 타임부터 비 맞은 생쥐 꼴이 되어버린 친구들의 K-워터파크 체험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친구들은 물놀이 중 숨겨왔던 모습을 대방출했다. '찐친' 진선규가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진짜 쟤가 저렇게 말했어요?"라며 배신감(?)을 느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