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찬원도 놀란 90년대 레전드 가수들, ‘불후의 명곡’ 등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8010010028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19. 00:00

불후
'불후의 명곡'이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경력 도합 395년의 가수들이 트로피를 두고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꾸려진 이번 라인업에 MC 이찬원은 "라인업이 대단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준현 역시 "어떻게 이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라고 박수를 친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귀환하는 라인업 명단은 면면이 화려하다. 김종서·현진영·김장훈·K2(김성면)·녹색지대·조장혁·이기찬X왁스·간미연X고유진·클레오·미나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라인업에 오른 가수들의 평균 나이는 50세, 경력을 합치면 395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진영은 김종서에 대해 30년 묵은 앙금이 있다고 밝히며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 이불을 차고 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8주 연속 1위를 하고 9주차에 넘어가는데 김종서 형님이 1위를 해 기록이 깨졌다"라고 전했다.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에 대해 2MC는 "이건 '냉동인간 특집'이다. 냉동 비주얼뿐만 아니라 냉동 목소리가 담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