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에서 슬로건 수건을 펼쳐 들어 보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에서 슬로건 수건을 펼쳐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DDP 지붕 위를 걸어보는 'DDP 루프탑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개관한DDP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마지막 작품으로 크기와 형태가 모든 다른 4만5000여장의 알루미늄 패널로 구성됐다. DDP 루프탑 투어는 더 많은 시민이 DDP를 충분히 즐기도록 투어를 상설화하자는 오세훈 시장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루프탑 투어는 안전로프 몸을 연결하는 장비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지붕 위 280m를 30분가량 걸어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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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에서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와 함께 루프탑 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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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에 참석해 취재진 등과 함께 루프탑 도슨트 투어를 하고 있다.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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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에 참석해 취재진과 함께 루프탑 투어를 하고 있다.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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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에 참석한 취재진들이 루프탑 투어를 하고 있다.
DDP 루프탑 프레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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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DDP 루프탑 투어 사전공개 행사에서 시민들이 루프탑 투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