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2주차(10/13~10/19) 써클차트에서 제니 가 글로벌K-팝차트 1위, 세븐틴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제니는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싱글 '만트라(Mantra)'로 글로벌K-팝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라는 메세지를 주제로 담은 곡이다.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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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세븐틴 등이 2024년 42주차 써클차트에서 활약했다./플레디스
세븐틴은 미니 12집 앨범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앨범차트 1위,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으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29,151,853), 다운로드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스필 더 필스'은 세븐틴다운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스트리밍차트는 에스파의 '업(UP)'이, V컬러링차트는 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가 1위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