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尹대통령-시진핑, 페루서 2년 만에 정상회담 개최키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5001225094

글자크기

닫기

 

승인 : 2024. 11. 15. 12:27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양자 회담 추진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22년 11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수도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한중 정상은 양국 경제 협력,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또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개최하는 것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