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마랑, 21일 25SS 론칭 프리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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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토리버치는 핸드백과 슈즈 아이템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를 선정했다.
토리버치는 우기와 함께 '2025년 SS(봄·여름) 시즌 컬렉션' 홍보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우기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2024년 홀리데이 캠페인 콘텐츠'는 공식 소셜 미디어뿐 아니라 전세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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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마랑은 지난 9월 파리패션위크 런웨이를 통해 지난 시즌보다 강렬해진 보헤미안 룩을 제시했다. 오렌지·버건디 컬러 등 레드 계열을 활용한 컬러 대비, 화려한 프린트와 공예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컬렉션은 '아마존'에서 영감을 받은 열대 지방 대자연을 연상케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VIP 고객 대상 25SS 론칭 프리뷰 행사를 이자벨마랑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선 12년만의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남녀 복합 매장 확대·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확대 등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