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실루엣 아이웨어는 신제품 라인 Dynamics Colorwave의 국내 정식 출시하며 K-인플루언서 앰버서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실루엣 아이웨어의 K-앰버서더는 태이(Taei Lee, @leetayee)로 오랜 기간 헝가리에서 음악공부를 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피아니스트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예술 활동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태이와 함께 진행한 K-앰버서더 캠페인에서는 신규 라인업인 Dynamics Colorwave 시리즈의 ‘The Minimalist’와, 시그니처 모델인 Titan Minimal Art 시리즈와 함께한 ‘The Artist’의 두 가지 컨셉의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
‘The Minimalist’의 컨셉으로 진행한 Dynamics Colorwave의 화보는 안경을 제외한 어떤 악세서리도 없는 모습 속에서, 안경만으로도 돋보이는 실루엣의 미니멀리즘을 선보이며 Full-Rim(FR)과 Contour 라인의 섬세한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Dynamics Colorwave는 오스트리아에서 생산하는 실루엣의 대표 소재인 하이테크 티타늄의 장점을 부각하는 라인으로 나사가 없이 측면의 독창적인 스냅 힌지가 두 와이어를 연결하고, 하나의 섬세한 템플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컨투어 링의 유무에 따라 Full-Rim과 Contour 라인으로 구분하며 라운드, 보스톤, 헥사곤 등의 쉐입에 고급스러운 컬러 옵션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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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의 컨셉으로 진행한 Titan Minimal Art의 화보는 피아니스트인 앰버서더의 전문성을 살려, 무테 안경의 예술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무테 안경을 대표하면서 나사와 힌지가 모두 없이 1.8그램의 초경량 무게의 안경을 세밀한 컬러로 표현하는 Titan Minimal Art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프레드리크 쇼팽의 작품 왈츠와 함께 완성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태이는 “쇼팽의 작품은 군더더기 없이 섬세한 선율과 감정 표현으로 이뤄져 있다. 피아노의 한 음 한음이 중요하게 다뤄지며, 곡 전체가 화려함보다는 깊이 있는 내면의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루엣 아이웨어의 최소한의 디자인, 최대한의 기능을 추구하는 모습은 쇼팽의 세련되고 섬세한 음악과 유사하다. 이번 앰버서더 캠페인을 통해 Dynamics Colorwave 시리즈와 Titan Minimal Art 시리즈를 경험했는데,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운 선의 아름다움을 굉장히 가벼운 착용감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실루엣의 K-앰버서더 캠페인은 국내 공식 유통처 시원아이웨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