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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EO Tristan Lee, 암바이옴사이언스 연구소에서 ADH 멀티케어 크림 개발 장면./ |
암바이옴사이언스(Armbiome Science)는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인 AGEs(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를 억제하는 ADH 멀티케어 크림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AGEs 형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동시에 무너진 피부장벽과 탄력을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 세포를 재 합성해 피부 자가 재생을 돕고 피부 손상 복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HKDC1 단백질(Hexokinase Domain Containing 1)은 헥소키나아제(Hexokinase) 계열에 속하는 단백질로 이 단백질이 세포 재생과 피부 복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KDC1 단백질은 피부 세포 에너지 대사와 재생 능력을 강화하고, 손상된 세포 복구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핵심 단백질로,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한 것은 암바이옴사이언스 최초의 업적이라고 전했다.
AGEs는 당화 반응으로 인해 형성되는 화합물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주요 단백질을 손상시킨다. 이는 피부의 탄력 저하와 주름 형성, 색소 침착 등의 피부노화를 가속화하는 핵심 요인이다.
암바이옴사이언스는 AGEs 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식물세포복합단백질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 AGEs는 피부노화의 진짜 원인이기 때문에 기존의 보습제나 항산화제와는 매커니즘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며, 연구진은 기존의 개발 프로세스 접근을 넘어서 피부노화의 근본 원인을 새로운 매커니즘을 설계 후 겨냥한 물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ADH 멀티 케어 크림은 단순히 AGEs를 억제하는 것을 넘어, 피부의 다차원 적인 회복과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콜라겐 보호, 피부 장벽 강화, 자가 회복 촉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식물세포복합 단백질은 AGEs로부터 콜라겐을 보호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며, 식물세포복합단백질은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피부 건강을 회복하는 데 높은 효과를 보인다.
ADH 멀티케어 크림의 핵심 성분인 식물세포 복합 단백질은 피부 친화적이며,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진은 "AGEs 억제는 단순한 노화 방지를 넘어 피부의 전반적인 문제성 피부를 복구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AGEs를 통제하는 것이 피부노화 방지의 시작점이다. ADH 멀티케어 크림은 이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ADH 멀티케어 크림은 31일 만에 피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크림은 보습, 항산화, 노화 방지를 모두 포함한 멀티 솔루션으로, 아침과 저녁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ristan Lee 암바이옴사이언스 글로벌 대표는 "AGEs 억제는 단지 노화를 늦추는 것이 아니다. 이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며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피부 노화의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암바이옴사이언스는 이번 ADH 멀티케어 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AGEs 억제와 관련된 맞춤형 스킨케어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AGEs 억제 기술은 피부노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스킨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