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벤츠 코리아, tvn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차량 6종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3010001454

글자크기

닫기

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12. 03. 12:46

‘AMG EQS 53’ 등 6종 PPL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최상위 차량 6종 및 제작 지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차량 제작을 지원한다.

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에 지원되는 차량은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최상급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 총 6종이다.

이번 협업은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와 벤츠의 프리미엄 모델을 매칭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드라마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원수 집안의 남녀가 펼치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만남,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지훈이 연기하는 석지원은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탑승하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 S-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도 주요 장면에 등장한다.

석지원의 아버지 석경태(이병준 분)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을 통해 품격과 권위를 드러낸다. 이외에도 E-클래스와 GLE 450 d 4MATIC 쿠페 등이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드라마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tvN과 티빙에서 방영되며,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청자에게도 공개된다.
김정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