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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 매입…부사장 승진 후 첫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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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4. 12. 04. 16:31

롯데케미칼 신유열 상무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롯데그룹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지난달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지주사 주식을 매입했다.

4일 롯데지주는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원가는 2만1238원으로 총 매입액은 9800여만원이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6416주다. 지분율도 지난 9월 0.01%에서 0.02%로 늘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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