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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이너마이트’,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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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1. 14. 10:45

K팝 그룹 중 최초…솔로곡으로 20억회는 정국 '세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그룹의 단일곡으로는 최초로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그룹의 단일곡으로는 최초로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

이날 빅히트뮤직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첫 번째 K팝 노래로, 한국 가수들의 노래 가운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처음 차지한 곡이다. 또 공개 첫날 스트리밍이 가장 많이 이뤄진 노래이기도 하다.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인 '다이너마이트'는 지난 2020년 BTS에게 K팝 아티스트 최초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등극이란 영광을 안겨줬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유튜브에서 BTS의 영상들 가운데 처음으로 조회수 19억건을 넘어섰다.

한편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의 단일곡으로는 지난해 BTS 정국의 '세븐'(Seven)이 처음 20억건을 기록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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