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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부산교육감 등 23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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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5. 03. 01. 11:07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시작<YONHAP NO-2525>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고 있다./연합뉴스
4·2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23개 지역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2일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23곳을 확정했다고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재보궐선거는 교육감 1곳(부산),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 충남 아산, 전남 담양, 경북 김천, 경남 거제), 광역의원 8곳(대구 달서, 인천 강화, 대전 유성, 경기 성남분당, 경기 군포, 충남 당진, 경북 성주, 경남 창원마산회원), 기초의원 9곳(서울 중랑·마포·동작, 인천 강화, 전남 광양·담양·고흥, 경북 고령, 경남 양산)에서 실시된다.

모두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피선거권 상실, 사망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이틀 간이고, 선거 운동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28∼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 간 실시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고,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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