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나물의 대장 “달래” 청도구곡작목반에서 본격 출하 | 0 | 제공=청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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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인 '달래'가 경북 청도군 각남면 구곡달래작목반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청도군 구곡마을 일원에서 노지재배 방법으로 생산한 달래의 특유하고 쌉쌀한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해 식욕부진이나 춘곤증 예방에 좋으며,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다.
한편 현재 20개 농가에서 60톤을 생산,매년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작목반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고품질 달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