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절정 예상
| 횡성 메밀꽃 | 0 | 제공=횡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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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만개한 메밀꽃이 주말을 맞은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횡성군은 횡성읍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하얀 메밀꽃이 만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관농업단지 6만 평 규모에 조성된 메밀꽃은 10일 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황원규 횡성군 농정과장은 "농가 소득과 연계하기 위해 메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메밀 전량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매 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앞으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