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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월 샛강생터공원은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

[포토] 오월 샛강생터공원은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

기사승인 2024. 05. 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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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19일 뽕나무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오월이 되면 오디가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완전히 익으면 검정색이 된다. 검정 열매에서 단내음이 나고 샛강생태공원 버드나무에서 사는 까치가 오디를 탐낸다./박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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