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관세법인 더블유, 창립 10주년 기념 ‘수출입 기업 대상 전략 세미나’ 성료

관세법인 더블유, 창립 10주년 기념 ‘수출입 기업 대상 전략 세미나’ 성료

기사승인 2024. 06. 24. 16: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관세법인 더블유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관세 성실신고 트렌드 대응 및 세무리스크 관리 전략' 주제로 수출입 기업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제영광 관세법인 더블유 수석상임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행사의 주최인 정민규 관세법인 더블유 대표가 첫번째 연사로 나섰다. 

 

정민규 대표는 최근 관세청의 성실신고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우리 수출입기업들이 사전에 전략을 세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수출입신고 시스템화 △관세청 납세정보 도움서비스 분석 활용 △AEO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 활용 △사전 심사 제도 활용 등을 들었으며, 외투기업 대상으로는 관세법인 더블유의 컨설팅 전문성이 돋보이는 ACVA제도 활용 전략을 들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첫번째 순서로 유재문 관세법인 더블유 이사(관세사)가 '수출입통관 및 요건 리스크 관리방안'을 설명했다. 두번째 순서로는 오송민 BDO 성현회계법인 상무(회계사)가 '외국계 기업 세무리스크 관리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정나영 관세법인 더블유 팀장(관세사)이 '수출입기업 FTA 관리전략'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우리 수출입 기업에 전방위적인 관세통상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참여 기업들은 세미나로 인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호평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