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간 달라지는 함양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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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7월 1일 "오직 함양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한 진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 사항 이행도 꼼꼼하게 점검해 '함양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현재와 미래를 그리는 전반기 성과를 거두웠다고 27일 자평했다.
진 군수는 전반기 성과로 △현재를 살아가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 △활력있고 매력적인 정주여건 조성 △일 잘하고 신뢰받는 행정 △문화관광 성장 프로젝트 △농촌 고령화 대응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 등을 꼽았다.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비전은 △함양 누이센터 건립 본격화 △함양학생복합도서관 이전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추진 △함양읍 문화복지기반시설 조성사업 △공공임대주택 조성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민간위탁 △산림휴양도시 비상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다.
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조성 △농업인 안정 소득 창출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육성 △사통팔달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지자체 연대 물류산업 거점 도시 도약 △기업 투자유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
진 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 착실하게 준비한 기틀을 발판 삼아 후반기에는 변화하는 함양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겠다"며 "군민 모두가 오늘의 행복을 만끽하고 내일의 희망이 기다려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남은 후반기 2년도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함없이 지지해 주시고 믿어 주신 군민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