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반송파출소 깜짝 격려방문

재해업무 담당 근무자 미팅

홍남표 창원시장이 반송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홍남표 창원시장이 11일 출근 시간, 재해업무를 추진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이날 반송파출소와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 재해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났다.

먼저, 반송파출소를 방문해 지역 치안과 시민의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후,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정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일선에서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앞으로 있을 태풍·폭염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