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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 우주항공 투자유치 박차…홍보·투자상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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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4. 10. 24. 11:02

우주항공산업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
투자자 범위 넓히기 주력
우주항공기술대전(1)
경남투자청 관계자가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서 경남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있다./ 경남투자청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 참가해 경남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우주항공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섰다.

24일 경남투자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우주, 항공, 방산, 무인이동체, 도심항공교통(UAM),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를 아우르는 국제적 행사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59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3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한 가운데, 경남투자청은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인프라와 투자지원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부대행사로 진행된 명사초청 세미나에도 참가하여 행사 참가자들에게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관련 투자 기회와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주항공산업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잠재 투자자 범위를 넓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행사에 참가한 주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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