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륜·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저감방안 적정 여부 확인
| 사진1.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청록색 상의)이 15일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를 방문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0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5일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를 찾아,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한강유역환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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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5일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를 찾아, 2024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한강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른 훈련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시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사업장이다.
김동구 청장은 공사 시기 및 장비투입량 조절, 비산방진망과 토사 덮개, 세륜·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저감방안 적정 여부를 살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사후관리 협의내용을 충실히 이행 줄 것"을 당부했다.
-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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