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용인시의원 깃발 든 마북삼거리 교통환경개선 완료

‘22년 시정질문과 ’23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문제 공식화

용인시 마북동 659번지 일대 구성로 교통환경 개선공사 이후 모습/용인시의회

김병민 용인시의원의 주도로 추진됐던 마북동 659번지 일대 구성로 교통환경 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이번 사업은 출퇴근 시간대의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마북삼거리 교차점에서 1차선을 추가하는 한편 우회전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모퉁이 회전반경을 넓혀 구성·마북 방향의 차량 흐름을 개선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마북삼거리와 구성 방향의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구성로(중로 1-74호)의 1차선 추가 개설과 우회전 도로 모퉁이 회전반경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김병민 의원은 "이 사업을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강조하며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을 2022년 시정질문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문제를 공식화하고 이후 소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신속히 사업을 추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