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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플랜트 현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할 것"이라며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적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도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올해 경영방침으로 △기반 사업 강화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성공적 리브랜딩 △미래지향적 신규 사업 발굴 △디지털 전환 기조 내재화 등으로 정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