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연금·복지서비스 목표
기금수익률 제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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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연금과 복지서비스 구현 ▲기금수익률 제고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과 상생협력 확대 ▲인권·윤리의식 함양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국회에서의 연금개혁 논의에 상시 대비하면서 연금개혁안이 언제든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 태세를 갖추고, 저소득층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 개선과 고객의 접근성·편의성 향상 등 질 높은 연금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가올 '수급자 1천만 명 시대'를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대체자산 투자 기회를 찾아 수익 원천을 다변화하고 주요국 시장지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장기적이고 안정적 수익 제고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막바지 점검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스템이 차질없이 개통되고, 현장에 안착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각종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내부통제시스템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