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尹, 국정에 관심 없지만 골프는 진심"
조국혁신당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논란에 대해 "국정에 도통 관심이 없는 윤 대통령이 골프에는 진심"이라고 비판했다.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8월말부터 최근까지 확인된 것만 일곱 차례인 2주에 한 번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골프를 친 날 중에는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군에 비상이 걸렸던 날도 있다"며 "안보 위기 상황으로 군인들이 취소하자, 군 통수권자가 그 자리에 들어가 대신 즐겼다..